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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독서 통한 다문화 이해 '리딩 클럽' 운영


[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도 한라도서관이 최근 우리 사회에 자리잡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력 향상을 위해 ‘한라 리딩 클럽(Reading Club)’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주도한라도서관]

올해 5기에 걸쳐 운영되는 리딩 클럽은 원서 읽기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간접 경험을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에 거주중인 18세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내달 3일부터 운영된다.

기수별 선정 도서는 ▷1기 ‘The little prince’(3.3~4.21) ▷2기 ‘Tuesday with Morie’(5~6월) ▷3기 ‘The one and only Ivan’(6~7월) ▷4기 ‘My sweet orange tree’(7~8월) △5기 ‘The happy prince’(9월 예정) 등이다.

1기 리딩 클럽 참여자는 14명으로 제한되며,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성남 한라도서관장은 “한라 리딩 클럽은 도민과 함께하는 영어원서 읽기 독서 모임으로 독서 생활화를 위해 기획된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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