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세대 스타 홍수아가 추석을 맞아 기라성 같은 선배 연예인들과 함께 섹시 대결을 펼친다.
이 무대에서 홍수아가 선택한 댄스는 가수 이효리가 모 휴대폰 광고에서 보여줬던, 일명 '애니모션 댄스'. 이효리의 섹시한 동작과 느낌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댄스이다.
홍수아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관계자는 홍수아가 오는 17일 추석특집으로 방영되는 MBC '스타 댄스배틀 2005'에 출연하여 섹시 스타인 유니, 전혜빈, 미나 등과 함께 자신의 숨겨진 섹시함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수아의 안무를 맡은 관계자에 의하면 "무용을 해서 다져진 유연성에 넘치는 끼를 갖추고 있어 안무를 소화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며 믿음을 표시했다.

최근 MBC '논스톱5'와 KBS '해피선데이- 여걸식스'의 촬영으로 하루 24시간도 모자라는 상황에서 밤잠을 설쳐가며 틈틈이 안무실을 찾아 맹연습중인 홍수아는 "워낙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효리언니의 대표적 섹시 댄스이다보니 조금 부담스럽다"며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 효리 언니처럼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홍수아는 현재 KBS 간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여걸식스'에서 섹시한 댄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날씬한 몸매의 사진들이 화제가 되면서 몸짱 스타로 떠오르는 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김일권 객원기자 ilkwonk@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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