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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탁 바이오세라 대표, 한국 중소기업 발전 공로 표창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전형탁 바이오세라 대표이사(사장)가 표창을 받았다. 전 대표는 지난 23일 한국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로부터 '한국을 빛낸 공로자'로 선정됐다.

이번 표창은 정규봉 한국정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또한 전 대표의 꾸준한 노력과 업적이 인정받은 결과다.

전 대표는 지난 1994년 바이오세라를 창업했다. 이후 남·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전시회와 세미나 발표 등을 통해 미네랄 알카리 수소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그의 노력은 세계 세라믹 산업에 있어 중요한 기여를 하는 동시에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전형탁 바이오세라 대표이사(오른쪽)가 한국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한국을 빛낸 공로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사진=바이오세라]
전형탁 바이오세라 대표이사(오른쪽)가 한국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한국을 빛낸 공로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사진=바이오세라]

전 대표는 세계물협회(WQA)로부터 세계 세라믹 관련 제조업체 대표 중 유일하게 물 전문가(CWS) 자격증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열리는 WQA,AQUATECH, Hydrogen Forum 등 국제 세미나와 전시회를 통해 역삼투 처리물에 미네랄을 첨가하는 기술, PH 균형, 항산화 수소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표를 진행했다.

전 세계에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려온 전 대표의 노력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제조업의 발전에도 중요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표창 수상은 그의 헌신과 성과를 인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한국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정수공업협동조합은 "전 대표의 지속적인 혁신과 리더십은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형탁 바이오세라 대표이사는 한국 중소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정수공업협동조합 추천으로 한국중소기업중앙회 표창을 받았다. [사진=바이오세라]
전형탁 바이오세라 대표이사는 한국 중소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정수공업협동조합 추천으로 한국중소기업중앙회 표창을 받았다. [사진=바이오세라]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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