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CDC GOLF&SPORTS(씨디씨 골프 앤 스포츠, 이하 CDC)에서 전개하는 'CRAIG&KARL GOLF'(크랙 앤 칼 GOLF)' 2024년 스프링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CDC 측은 "24 SPRING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고유 무드를 강조했다"며 "골프웨어를 넘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데 초첨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통해 브랜드 감성에 맞게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톤 앤 매너로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2024년 봄 시즌을 맞이해 주력 상품은 봄 필드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후드스웻, 스커트셋업, 바시티, 항공점퍼, 블루종이고 트렌디한 아우터 스타일도 선보인다. 여기에 크랙 앤 칼만이 갖고 있는 고유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우븐, 니트, 악세사리도 출시한다.
![CDC 골프&스포츠가 크랙앤칼 2024 스프링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CDC 골프 앤 스포츠]](https://image.inews24.com/v1/34ddb48f47c9a6.jpg)
크랙 앤 칼은 "예술이라는 감성에 기반을 둔 특유의 디자인을 살린 아우터, 우븐 스타일을 비롯해 부클원사를 이용한 니트스타일 등을 골퍼들의 봄 라운딩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크랙 앤 칼 GOLF의 24 SPRING 캠페인과 컬렉션은 지난 16일 첫 선을 보였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미디어(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DC는 파이게이츠와 마스터바니 등을 런칭했고 핑, 팬텀, 세인트 앤드류스 등 골프 브랜드 상품기획 총괄 상무이사를 역임한 권윤태 대표가 창업했다. 스트리트 케쥬얼 골프 컨셉트의 새로운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크랙 앤 칼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듀오 크랙과 칼의 독창적인 색상, 패턴, 아트워크로 남들과 다른 '나만의 패션'을 선보이고 '노력하지 않은 멋'을 재해석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컬렉션을 브랜드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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