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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x김지원 '눈물의 여왕', 촬영 종료…로코 완벽 조합 온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눈물의 여왕'의 모든 촬영이 종료됐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측은 지난 달 27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이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은 드라마 스틸. [사진=tvN]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이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은 드라마 스틸. [사진=tvN]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박지은 작가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김수현과 김지원이 로맨스 호홉을 맞춰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여기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해 특별한 호흡을 전한다.

김수현은 시골 용두리에서 태어난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 백현우 역을,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의 사장 홍해인 역을 맡아 3년차 부부가 된다. 정 반대의 세상에서 살던 두 인물이 서로에게 스며들고 위기를 이겨내는 모든 과정을 통해 뜨거운 설렘부터 애틋한 감동까지 짙은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수현과 김지원의 눈호강 제대로 되는 비주얼 합에 믿고 보는 연기가 박지은 작가의 극본과 만나 얼마나 큰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눈물의 여왕'은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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