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직접 CM송도 불렀다.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최근 새 모델로 배우 안효섭을 선정했다.
코카-콜라는 안효섭이 등장하는 광고를 선보였고 5일 TV CF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깨우다, 오늘을 새롭게'를 콘셉트로 잦았다.
코카-콜라는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조지아의 매력을 안효섭의 친근하면서도 다재다능한 모습을 통해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배우 안효섭이 모델로 나오는 조지아 커피 TV 광고가 공개됐다. [사진=코카-콜라/피알런]](https://image.inews24.com/v1/bee6177f76eace.jpg)
광고는 새롭게 단장한 조지아 로고를 표현한 안효섭의 제스처로 시작된다. 안효섭은 광고를 통해 춤, 대본 연습 등 자신의 일상 속에서 조지아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는 모습을 보인다.
코카-콜라는 "조지아의 시그니처 컬러 노랑은 시각적 효과와 함께 안효섭의 생동감 있는 표현으로 더욱 선명하게 전달된다"고 덧붙였다.
안효성은 직접 부른 CM송을 통해 광고 몰입도를 높인다. 코카-콜라는 "풍부한 커피향과 깊은 풍미로 일상의 새로운 영감을 깨워내는 조지아의 매력을 안효섭의 일상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며 "소비자들도 조지아와 함께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지아는 소비자 취향을 위해 블랙, 라떼, 스위트 블랙, 디카페인 블랙, 저칼로리 라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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