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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HER 월드투어' 아이유 "71세에도 체조경기장 채우고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일흔 한살까지 체조(올림픽 체조경기장)를 채우는 할머니가 되는 게 내 꿈"이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에서 '2024 IU H.E.R 월드투어 콘서트 ' 마지막 4회차가 진행됐다. 아이유는 지난 2일부터 단독 콘서트를 선보였다. 4회차 통합 관객은 6만명이다.

2024 아이유 H.E.R 월드투어 콘서트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
2024 아이유 H.E.R 월드투어 콘서트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
2024 아이유 H.E.R 월드투어 콘서트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
2024 아이유 H.E.R 월드투어 콘서트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

이날 아이유는 "첫 공연을 마치고 체력 소모가 장난 아니더라. 만보계를 차고 측정해보니 올림픽 주경기장 공연 때보다 더 많이 걷는다. 여러분과 더 호흡하기 좋은 공간이라서 발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다"고 했다.

그는 "71살까지 체조를 채우는 할머니가 되는 게 내 꿈"이라면서 "그리고 이 곡은 그때까지 셋리스트에서 빠질 일이 있을까 싶다"고 곡을 소개했다. 그는 "내가 진짜 크게 좋아하고 애정하는 곡이다. 이 곡을 (유애나와) 함께 부를 때마다 마음이 정화된다고 느껴진다"며 "내 곡 중 그런 곡이 세 곡 있다. '무릎' '마음' 그리고 마지막 한곡이 이거다"라고 말하며 '밤편지'를 열창했다.

한편 아이유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북미(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먼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를 총 18개 도시를 방문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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