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공효진의 어머니 김옥란 이사장이 20년간 '사랑의 밥차'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옥란 이사장이 출연했다.
이날 김 이사장은 "20년간 사랑의 밥차에서 봉사를 했다. 원래 효진이는 몰랐는데 일손이 부족할 때마다 효진이한테 '너도 밥하러 갈래' 물어서 데리고 다녔다. 효진이도 10년 정도 다녔다"고 밝혔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400e9b8a7ba771.jpg)
공효진은 "20대 때는 엄마가 뭐하는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10년 전부터 엄마가 근처로 봉사를 가신다더라. 그래서 따라 갔다가 10년 째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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