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혜은이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배우 한인수가 출연했다.
한인수는 혜은이의 전남편이자 배우 김동현의 절친이었고, 이날 김동현을 언급했다.
![같이 삽시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7c0d3f88a069da.jpg)
이에 혜은이는 “오늘 김동현 씨하고 한인수 씨가 게스트로 온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한인수는 헤어졌다가 다시 붙는 부부 있더라,이번에 안 될까?”라며 '우리 이혼했어요'를 언급했다.
혜은이는 "사실 첫회 섭외 연락 받았다. 출연료도 엄청 많았다. 그래서 며칠을 고민했다. 출연료 생각하면 나가야 되겠는데 억 단위가 넘으니까. 근데 안 된다고 생각해서 안나갔다. 저는 한 번 아니면 끝까지 아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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