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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박현호 "아이돌 포함 10년, '불후' 첫 출연 너무 기뻐" 감격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불후의 명곡' 박현호가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조항조 김범룡, 최진희 정미애, 김용임 김태연, 한혜진 신유, 박구윤 김의영, 손태진 신성 에녹, 은가은 강혜연, 나태주 김수찬, 박현호 김중연, 황민우 황민호가 출연한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1부가 담겼다.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원숭이띠 동갑내기이자 아이돌 이력을 가진 공통점이 있는 박현호X김중연은 '불후의 명곡' 출연이 처음이라며 감격했다. 박현호X김중연은 "'불후의 명곡'은 가수에게 꿈의 무대"라며 "아이돌부터 활동 10년이 넘었는데, '불후' 첫 출연에 정말 감사드린다. 대중적으로 인정된 가수만 나올 수 있다는 인식이 있는데 정말 기쁘다"고 감격해 이목을 끌었다.

'꿈의 무대'에 첫 출연한 만큼 박현호X김중연은 남다른 패기로 도전장을 던진다. 손태진X신성X에녹과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박현호X김중연은 "오디션에서 결승전을 앞두고 '신에손'에 밀렸다"면서 "'불후의 명곡'에서는 반드시 꺾겠다"고 주먹을 불끈 쥔다. 이를 본 선배들은 "패기가 정말 좋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MC 이찬원은 박현호와 김중연이 녹화 전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잘 부탁드린다'는 등의 연락을 계속 해왔다고 밝혔다. 박현호X김중연은 "저희가 쉬지 않고 매일 연습을 해서 완벽하게 준비했다"며 "아이돌을 했던 만큼 무대 장악력과 짐승 같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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