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문지인이 예비신랑 김기리와 차박에 나선다.
18일 문지인의 소속사 심스토리(주)는 "문지인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다. 19일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지인은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을 통해 김기리와 첫 차박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문지인 [사진=심스토]](https://image.inews24.com/v1/b3b8d2d620b4f0.jpg)
또한 문지인은 다양한 지인들이 출연을 예고했다.
문지인은 "인간적이고, 친근하고, 만나고 싶은 진짜 지인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위로가 되고 행복을 주는 선한 영향력 끼치고 싶다"라고 밝혔다.
현재 문지인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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