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넉오프' 출연을 검토 중이다.
'넉오프' 제작사 SLL과 아크미디어 측은 21일 김수현 캐스팅 관련해 "현재 주인공으로 배우 김수현이 긍정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3a6e3197d5c16.jpg)
이어 "'넉오프'는 박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SLL과 아크미디어가 공동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디즈니+ 공개와 관련해서는 "방영 채널 및 플랫폼은 협의중으로,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백현우 역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로,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3%를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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