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주소녀 이루다 주연의 '린자면옥'이 '2024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22일 제작사 금강상회에 따르면 지난해 공개된 웹드라마 '린자면옥'은 2024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비경쟁 부문에서 상영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상 콘텐츠 시리즈들을 선보이는 장으로, '린자면옥'은 독창적이고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낸 퀄리티를 인정받아 진출하게 됐다.
!['린자면옥' 포스터 [사진=IHQ]](https://image.inews24.com/v1/5357cbea956072.jpg)
이번 페스티벌에는 제작사 ㈜금강상회 대표 홍승진 프로듀서와 배우 이루다(우주소녀), 김진성, 로빈 데이아나, 조은유가 참여한다. 드라마는 현지시간 4월 10일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린자면옥'은 유체이탈 능력을 가진 주인공 '단아'와 영혼들에게 요리를 만들어주는 숙수신 '홍익'이 만나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설정의 ‘린자면옥’은 가수 정엽이 실제 운영하던 식당이 2022년 코로나로 폐업하고 그 공간에서 기획되어진 숏폼드라마다. 현재는 숏폼을 토대로 60분물 16부작으로 기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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