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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성희롱·허위사실 유포에 칼 빼들었다 "법적 대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현아가 성희롱과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법적 대응 카드를 꺼내들었다.

3일 현아 소속사 AT AREA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하였고,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가수 현아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P NATION)]
가수 현아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P NATION)]

또한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모든 행위를 상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현아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여간 열애한 가수 던과 결별했고, 올해 1월 가수 용준형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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