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태권도계의 신화로 불리는 이규형 사범의 생애가 영화로 제작된다. 휴먼 드라마 장르를 표방한 영화 '맨발의 아이들'(제작 미니필름)은 태권도계의 전설적인 인물 이규형 사범의 삶을 통해 눈물과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영화사측은 21일 "각박한시대 관객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눈물과 웃음이 공존하는 휴먼드라마로 제작할 것이다"고 제작 취지를 밝혀왔다.
영화의 소재가 된 이규형 사범은 미동초등학교 태권도시범단과 국가대표 시범단 단장으로 30년 동안 국내외 태권도 시범 활동을 하며 태권도의 세계화와 세계인류평화에 기여한 인물.
그의 태권도 시범활동을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의 개막식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졌으며,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영화 '맨발의 아이들'은 이규형 사범의 인생을 뒤바꿔 놓은 태권도와의 만남, 인생의 우여곡절을 딛고 일어서는 미동초등학교 12명의 아이들을 통해 태권도의 순수함과 뜨거운 열정을 스크린에 담을 예정이다.
영화사 미니필름의 창립작인 '맨발의 아이들'은 영화계 톱스타 몇명과 캐스팅을 진행중이며 캐스팅이 완료되는 2006년 2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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