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뷔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충성.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는 글을 달았다.
이어 "저는 건강하게 운동하고 멋있는 흑복도 입고 멋진 훈련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잠시 휴가 나와서 나 PD님 생일 축하하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재밌게 군대 얘기하며 시간 보냈어요. 지금 열심히 운동해서 75kg인데 저희 부대 용사분들이 몸이 엄청 좋아서 제가 좀 더 노력해야해요. 노력할게요. 안녕"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뷔 [사진=뷔 SNS]](https://image.inews24.com/v1/f8d7eab8d97609.jpg)
공개된 사진에는 벌크업 후 더 늠름해진 뷔의 모습이 담겼다. 팔의 잔근육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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