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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눈물의 여왕', 수호·지현우 제쳤다…5주 연속 자체최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수현x김지원 조합은 강했다. '눈물의 여왕'이 5주 연속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주말극 시청률을 휩쓸였다.

14일 방송한 tvN '눈물의 여왕' 1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0.7%, 최고 22.6%까지 치솟으며 5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며 적수 없는 주말극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눈물의 여왕 [사진=tvN]
눈물의 여왕 [사진=tvN]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4%, 최고 10.2%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싹쓸이하는 등 역대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눈물의 여왕'의 뜨거운 활약 속에 수호 주연의 MBN '세자가 사라졌다'는 1.1%에 그쳤다. 첫방송 대비(1.5%) 0.4%포인트 하락했다.

임수향, 지현우 주연의 KBS 2TV 주말연속극 '미녀와 순정남'은 16.8%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김지원 분)에게 이혼 취소 요청을 한 가운데 홍해인이 점차 사라져 가는 기억의 파편으로 인해 이를 밀어내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정신이 돌아온 홍만대(김갑수 분) 회장은 윤은성(박성훈 분), 모슬희(이미숙 분) 모자에게 비자금 위치가 발각되기 전 자식들을 위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서글픈 결단을 내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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