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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13세 영재子, 휴대폰 게임 중독 넘어 집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엄마 말을 따라야 사는 위기의 13세 영재 아들 사연이 공개된다.

19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아이가 5살 때부터 혼자 양육을 해왔다는 금쪽이의 엄마가 등장한다. 말도 잘 듣고 똑똑해서 영재 소리를 들었던 금쪽이가 어느 순간 게임에 빠져 돌변해 버렸다는데. 과연 금쪽이는 어떻게 변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

선공개 영상에서는 휴대폰을 두고 한바탕 실랑이를 벌이는 금쪽이와 엄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숙제 시간인데도 휴대폰으로 게임만 하는 금쪽이가 못마땅한 엄마. 결국 금쪽이의 휴대폰을 강제로 압수하는데. 그러자 반항하기 시작하는 금쪽. "내거니까 내놔"라며 끈질기게 엄마를 따라다니는 금쪽이에, 엄마는 방문을 잠그고 숨어버린다. 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엄마와 금쪽. 이내 금쪽이는 엄마의 방문을 발로 차고, 반대편 창문까지 쾅쾅 두드리는 등 위협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모자의 일촉즉발 휴대폰 쟁탈전. 금쪽이가 게임에 집착하게 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취침 시간까지도 휴대폰과 게임을 두고 이어지는 금쪽이와 엄마의 갈등. 참다못한 엄마는 공유기 연결선을 보란 듯이 절단해 버린다. 그렇게 게임을 원천 봉쇄한 엄마. 하지만 금쪽이의 게임을 향한 집착은 막을 수 없는데. 잘린 공유기 선을 다시 이으려고 시도하다가 폭발하고 만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험천만한 상황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도 경악을 금치 못한다. 금쪽이에게 보이는 심각한 수준의 게임 집착. 과연 오 박사가 분석한 문제의 원인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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