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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후의 명곡' 송지은♥박위, 사랑꾼 특집 우승…불행도 이겨낸 불굴의 사랑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불후의 명곡' 송지은 박위 커플이 사랑꾼 특집에서 우승을 거뒀다.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용식 이수민 원혁, 서정희 김태현, 송지은 박위, 김혜선 스테판, 배혜지 조항리 등 핫한 사랑꾼 총 5팀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불후의 명곡' 송지은 박위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불후의 명곡' 송지은 박위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첫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는 이용식 이수민 원혁이었다. 이용식은 안상수 '영원히 내게'를 선곡하며 "딸이 내 곁을 떠나지 말아달라 하는 노래인데, 사위도 딸에게 내 옆에 있어달라 애원하는 내용이다. 좋은 표정으로 부르지 않는다"고 말했고, 원혁은 "팀끼리 경쟁이 아니다. 우리는 팀 내에서도 경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용식과 원혁의 열창 속 이수민의 차분한 첼로 연주, 아버지 이용식의 진심에 뭉클함을 느낀 많은 관중들은 연신 눈물을 쏟았다.

두번째 주인공은 'KBS가 이어준 사랑' 배혜지 조항리였다. KBS 사내 커플로 4년간 비밀연애 끝 6개월 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더 자두 '대화가 필요해'를 선곡해 신혼의 꿀 떨어지는 달콤함이 담긴 무대로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용식 이수민 원혁의 감동의 무대를 이길 순 없었고, 세 사람이 첫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는 서정희 김태현 커플로, 이들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선곡해 클래식하면서도 따뜻한 무대를 연출했다. 김태현은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 방송을 보는 모든 분들이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태현은 무대 말미 무릎을 꿇고 서정희의 손등에 키스하며 "정희 씨,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로맨틱한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두 사람은 진솔한 사랑이 담긴 무대로 이용식 이수민 원혁을 누르고 1승 주인공이 됐다.

네번째 주인공은 박위 송지은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김동률 '감사'를 선곡해 예고 없이 찾아온 불행도 이겨내는 불굴의 사랑을 담아 노래했다. 송지은은 "가사가 우리 얘기 같았다. 진심을 다해 부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진심을 다해 노래를 열창했다. 박위는 송지은과 바라보며 '감사'를 부르던 중 오열했다. 박위는 "송지은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니 감정이 벅차올랐다. 부족한 나를 사랑해주는 지은에게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후 두 사람은 서정희 김태현 커플을 누르고 새로운 1승 주인공이 됐다.

마지막 무대 주인공은 김혜선 스테판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점핑머신을 선택해 그동안 감동적인 무대와는 달리 신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관객과 시청자에게 즐거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송지은 박위의 감동의 무대를 넘지 못했고, 송지은 박위가 '불후의 명곡' 사랑꾼 특집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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