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밝은 근황 "쉬는 연습 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쉬는 연습 중입니다. 뜻하지 않게 여유시간이 생겨도 소파에 웅크리고 자던 날의 연속 끝에. 이왕 쉬기로 한 것 잘 쉬자 해보았지만 어쩐지 이번 주말도 실패인 것 같아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그래도 늦은 기상, 모닝커피, 쿠키 앤 무비, 몇 가지 택배 언박싱, 뿌염, 두피케어, 멋진 친구 집, 좋은 음식과 행복한 시간. 잘 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 차려진 식탁 앞에서 셀카를 찍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