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김수현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7년 전에 의류 광고 모델로 만났었던 수현이와 작품에서 가족으로 만나게 된 것은 참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다"라는 글을 달았다.
![장윤주 김수현 [사진=김수현 SNS]](https://image.inews24.com/v1/be6b3aabbf97c1.jpg)
또 "현우야 이제 이번 주면 눈물의 여왕은 끝이 나지만, TV 드라마가 처음인 나에게 네가 내 동생이어서 현장에서 심적으로 든든하고 편안했어. 고마워 수현아. 우리 또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장윤주,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17년 전 함께 한 화보가 담겨 있다.
![장윤주 김수현 [사진=김수현 SNS]](https://image.inews24.com/v1/729fdcfb30d79a.jpg)
한편, 장윤주와 김수현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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