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1117회 로또 1등 당첨자 9명...30억 받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27일 진행된 1117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3, 4, 9, 30, 33, 36번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 번호는 7번이다.

제1117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30억2천838만5천542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4명으로, 각 4천832만5천302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161명으로 143만7천71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5만원으로 15만5천379명이 당첨됐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56만7천618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공익사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