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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직접 전한 임신 소식 "5개월 뒤면 아가 만나...성별은 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백아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에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미리 말씀을 못 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다. 엄마 고마워"라고 임신 5개월차라고 밝혔다.

백아연 [사진=백아연 SNS]
백아연 [사진=백아연 SNS]

또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다.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백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다음은 백아연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습니다!

미리 말씀을 못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어요!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feat. 엄마 고마워)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랍니다.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띠맘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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