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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프랑스 재벌 2세와 공식석상…당당 열애 행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공식석상에 함께 하며 핑크빛 행보를 이어갔다.

4일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블랙핑크 리사 [사진=리사 SNS]
블랙핑크 리사 [사진=리사 SNS]

리사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올 블랙 의상으로 멋을 낸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이다. 2020년 태그호이호의 CEO로 취임했고, 올해 초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목격담이 불거지며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데이트를 한 목격담이 불거진 가운데 리사는 자신의 SNS에 해당 미술관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리사는 현재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LLOUD Co)를 설립해 개인 활동 중이다.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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