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 날을 맞아 기부소식을 전했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가 서울아산병원에에 기부금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배우 고민시가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9a3827d20db4c.jpg)
서울아산병원은 후원금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치료비와 수술비 등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민시는 지난 12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하여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했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고민시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18 민주화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고민시는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영화 '밀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3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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