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변우석이 삽시간에 퍼진 럽스타그램을 즉각 부인했다. 두 사람은 대학교 친구라고.
10일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최근 불거진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함께 거론된 프리랜서 모델 분은 대학시절 친구로, 사진 속 장소들은 친구들과 함께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우 변우석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d062c8aebf74c.jpg)
변우석은 최근 방송 중인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로 떠올랐다. 변우석은 극중 유명 아티스트이자 임솔(김혜윤 분)을 좋아하는 '솔친자' 류선재 역을 연기 중이다.
한편 변우석은 SBS '런닝맨'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할 예정이며, 6월부터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아이포토] 무협·코엑스, '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개최](http://img-lb.inews24.com/x289/v1/52bc607b2e1fa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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