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변요한이 조기종영 흑역사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변요한은 "tvN '미생' 이후 바로 주연에 발탁됐다"는 말에 "말하기 조심스럽다. tvN 최초 제가 주연을 하며 조기 종영을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1ba7644924fd43.jpg)
tvN 첫 조기종영작은 2015년작 '구여친클럽'. 조세호는 "일찍 인사를 드렸다"고 말했고, 변요한은 "인사 안 하고 그냥 다 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요한은 "조기종영이란 건 갑자기다. 갑자기 헤어지는 거다. 심지어 집에서 헤어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