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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구찌와 함께 담아낸 서울의 아름다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뉴진스 하니가 구찌와 함께 서울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뉴진스 하니와 함께한 새로운 구찌 홀스빗 1955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큐레이팅 아래, 활기찬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하우스의 상징적인 구찌 홀스빗 1955 핸드백과 구찌 홀스빗 1953 로퍼를 담아냈다.

뉴진스 하니 [사진=구찌 ]
뉴진스 하니 [사진=구찌 ]

뉴진스 하니 [사진=구찌 ]
뉴진스 하니 [사진=구찌 ]

하니는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 곳곳을 가로지르며 구찌 홀스빗 1955핸드백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도시의 다양한 장소를 누비는 하니의 모습을 통해 한국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로소 앙코라' 색상의 새로운 구찌 홀스빗 1955를 클래식 디자인에서부터 새로운 디자인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하우스와 승마 세계를 연결하는 홀스빗 엠블럼의 오랜 역사에 찬사를 보낸다. 1950년대에 처음 선보인 이 시그니처 디자인은 말의 고삐에서 착안해 두 개의 링과 이를 연결하는 바로 구성됐다. 이후 가방, 벨트, 주얼리, 실크, 레디-투-웨어 등 컬렉션 전반에 걸쳐 점진적으로 사용되며 구찌의 고유한 코드로 자리 잡았다.

뉴진스 하니 [사진=구찌 ]
뉴진스 하니 [사진=구찌 ]

하니는 구찌 홀스빗 1953 로퍼를 신고 등장했다. 하니는 그동안 선보인 하우스의 캠페인에서 구찌 홀스빗 1953 로퍼를 착용한 첫 번째 여성이다.

하니는 2022년 10월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올 3월, 구찌 뷰티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선정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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