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29일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에는 진흥원 임직원 및 제주도내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참여해 APEC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선 진흥원에서 운영중인 '제주콘텐츠 코리아랩' 제주 최초의 블랙박스공연장 'Be IN;(비인)' 시설 투어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기적인 공공기관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사업 발굴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홍보캐릭터 ‘퐁당 패밀리’의 캐릭터인 '브라봉'과 '고르방'은 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됐다.
이들 캐릭터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진흥원의 ‘캐릭터 IP 활용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제주의 대표 캐릭터로 성장하고 있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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