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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피프티 5인조·첸백시 법의 판단·아일릿 원희 부상·조선 무기징역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피프티피프티, 키나 포함 5인조 재편…9월 컴백 "기적같은 기회"

피프티피프티 키나 이미지 [사진=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키나 이미지 [사진=어트랙트]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키나를 포함해 5인조로 재편됩니다.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14일 "지난 4월 최종 새 멤버 4인을 확정했고 키나를 포함한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소식과 컴백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나 앨범 제작의 퀄리티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물리적인 시간들이 필요하다"며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약속드린 6월이 아닌 9월 컴백으로 준비하는 중"이라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적처럼 얻어진 시간과 기회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식 앨범 발매 전에 피프티 피프티만의 색깔을 보여 드릴 선공개 곡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을 예고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2022년 11월 데뷔해 '큐피드'로 글로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난해 6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이에 어트랙트 측은 탬퍼링 의혹을 제기하며 소송전이 이어졌습니다. 멤버 키나는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했고, 어트랙트 측은 지난해 10월 새나, 시오, 아란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 첸백시, SM에 정산금 청구 소송 맞대응 "정당한 법의 판단 받겠다"

엑소 첸 백현 시우민 관련 이미지
엑소 첸 백현 시우민 관련 이미지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를 향해 약속대로 계약을 이행하라는 소송을 낸 가운데 첸백시 측 역시 정산금 청구 소송으로 맞대응 합니다.

14일 첸백시 소속사 INB100 측은 "지난 12일 SM이 우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며 "우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합의안도 제안했지만 SM은 이를 무시했다. 우리 협상안에 아무런 응답도 없이 법적 대응이라는 무시무시한 칼을 뽑아들었다"고 입장문을 냈습니다.

이어 첸백시 측은 "SM이 먼저 소송을 제기한 만큼 우리는 지난해 협상 과정을 비롯한 모든 것을 공개하고 적극 임하겠다"며 "SM의 정산 시스템이 올바르지 않다는 점도 법정에서 밝혀질 것이며 전속계약의 불공정성에 대하여 공정위 제소를 통하여 정당한 법의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첸백시 측은 지난해와 같은 문제로 불안감과 실망감을 안긴 팬들에게도 사과했습니다. 첸백시 측은 "앞으로 입장문을 최소화하고, 이 상황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 다시 필요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SM 측이 제출한 소장에는 첸백시의 합의서 내용 이행을 청구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첸백시 소속사 INB100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매출액 10%를 SM에게 지급하는 것이 부당하며, SM이 합의서에 있던 음반, 음원 유통 수수율 5.5%'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아일릿 원희, 발목 부상 "보조기 착용, 의자 앉아 무대"

그룹 아일릿 원희가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아일릿(ILLIT) 미니 1집 'SUPER REAL ME'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아일릿 원희가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아일릿(ILLIT) 미니 1집 'SUPER REAL ME'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아일릿 원희가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1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원희는 이번 주 촬영 중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당분간 보조기를 착용하고 무리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는 15일 예정된 AliExpress 2024 Weverse Con Festival 무대에는 참여하나,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스케줄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가 강한 상황이지만,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 덧붙였습니다.

◇ '신림역 칼부림' 조선, 2심도 '무기징역'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묻지마 칼부림'으로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34)이 항소심(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14일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김재호·김경애·서전교)는 조씨의 살인·살인미수·절도 등 혐의에 대해 조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7월 21일 오후 2시께 신림역 4번출구 근처 골목, 지상주차장에서 칼부림으로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이다. 이후 피의자 신상공개가 결정됐으며 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은 1심에서 조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1심과 2심 모두 조씨에게 사형을 구형했으나, 조씨 측은 지난 3월 항소심 첫 공판에서 피해자에게 사과하면서도 무기징역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극단적인 인명 경시 살인을 저질렀고 피해자 유족의 고통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감형을 운운하는 등 반성을 안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사형을 주장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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