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5'에서 소심한 복수녀로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한효주의 게임실력이 공개된다.
한효주는 케이블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한판뜨자 건스터 최강전'에 특별 출연해 프로그램 진행자인 이연두와 깜짝 건스터 대결을 벌였다. 또 결승진출팀 멤버와 팀을 이뤄 2대2 게임대결도 펼쳤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온미디어 메가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한효주는 건스터 전속모델다운 실력을 뽐내며 2대2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연두와의 1대1 맞대결에서는 아쉽게 패배했다. 한효주는 "건스터는 총을 쏠 때의 타격감이 일품"이라고 대결 소감을 밝혔다.

또 한효주는 게임대결 외에도 '논스톱5' 기념앨범에서 자신이 직접 부른 고호경의 '처음이었어요' 노래를 즉석에서 부르며 팔방미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극중 캐릭터와 실제 캐릭터를 비교해 달라는 말에 한효주는 "A형이라 소심하긴 한데 복수같은 것은 못 한다"며 "그런데 점점 극중 캐릭터와 닮아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라며 웃었다.
한효주의 게임대결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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