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여행이 시작된다.
3일 디즈니+는 "지민과 정국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여행 기록 '이게 맞아?!'가 오는 8월 8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고 알렸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출연하는‘이게 맞아?!’포스터. [사진=디즈니+]](https://image.inews24.com/v1/85bb2ad0155be5.jpg)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2023년,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았다.
지민과 정국은 둘 다 부산 출신이라 '부산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사이.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 부산스러운 케미를 발산한다. 2017년 함께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은 또 한 번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2023년 여름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제주도,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떠난다.
'이게 맞아?!'는 지민과 정국이 여행 내내 왁자지껄 웃고 떠들며 만든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8화에 걸쳐 담았다.
지민과 정국은 함께 여행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것은 물론 캠핑, 카누, 로드 트립 등 여행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예정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시작된 두 사람의 여행은 "이게 맞아?!"를 연발할 정도로 버라이어티한 상황들이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게재된 스포일러 영상은 여러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로 구성됐고, 같은 날 공개된 시즌 포스터-여름 속 두 사람은 미국의 어느 호수에서 카약을 타며 청량한 비주얼을 뽐냈다. 두 멤버의 찐친 케미부터 자유분방한 여행기가 담긴 '이게 맞아?!'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는 오는 8월 8일 1, 2화를 공개한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8월 15일부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1편씩 만나볼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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