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한도 초과는 박영규였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헤라클레스'의 가왕 방어전이 진행됐다.
![배우 박영규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a8ebe590f23760.jpg)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는 '화분'과 '한도 초과'가 나섰다. 유영석은 '한도 초과'에 대해 "저는 아직도 인생을 노래에 담는 것을 모르겠다. 제가 죽을 때까지 표현 못하는 걸 표현해줬다. 노래하는 시인인 느낌"이라고 말했다.
임한별은 '화분'에 대해 "아는 동생"이라며 "뿌듯하고, 목소리만으로도 감동을 준다"라고 극찬했다.
'화분'이 '한도 초과'를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한도 초과'의 정체는 '미달이 아빠' 박영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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