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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김목경 블루스 페스티벌 개최


[조이뉴스24 신경식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기타리스트 김목경이 작년에 이어 같은 장소인 인천 문학시어터에서 두 번째 김목경 블루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3년 홍대 구름아레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중 직접 작사, 작곡한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를 김목경밴드와 함께 원곡작의 느낌을 팬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사진=(주)채널넘버식스]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첫날은 본인 단독 공연으로 김목경 밴드가 둘째 날은 윤병주 밴드와 이경천 밴드가 마지막 날은 최향석과 부기몬스터 그리고 곽경묵 MOOK이 함께하며 매일 김목경은 콜라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끊임없는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해 온 김목경은 올해 봄 본인이 작사, 작곡하고 최초로 부르기도 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2024년 버전을 발표하기도 하였고 방송과 함께 해외 공연도 이어가고 있다.

블루스 기타리스트 김목경의 BLUES FEESTIVAL 홍보 포스터 [사진=(주)채널넘버식스]

요번 공연은 엔티켓을 통해 판매 중이며 문학시어터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수원=신경식 기자(newkore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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