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3연속 밀리언셀러'을 기록하며 올 여름 '서머퀸'에 등극했다.
1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8일 공개된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미니 7집 'I SWAY'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02만 6,973장을 기록했다.
![(여자)아이들 미니 7집 'I SWAY' 이미지.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51db2a23874c7.jpg)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6집 'I feel'(아이 필)과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2집 '2'(Two)에 이어 다시 한번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3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음원 차트에서도 연일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은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3위, HOT100(발매 100일 이내) 9위, 지니·벅스 실시간 차트 6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멜론 TOP100에서는 점차 순위를 끌어올려 최고 순위 16위(15일 오전 8시 기준)를 기록하는 등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I SWAY'는 (여자)아이들의 청량한 여름 감성과 밝은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여자)아이들은 각종 음악방송뿐 아니라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릴레이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실력과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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