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유퀴즈' 뜬다…유재석도 인정한 '토크 자판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유퀴즈'에 출연한다.

지창욱은 2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풍성한 대화를 나눈다.

'수상한 파트너', '최악의 악', '웰컴투 삼달리' 등 다수의 드라마 작품을 흥행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이자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지창욱은 '리볼버'의 개봉을 맞이해 '유퀴즈'에 출연하게 됐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창욱은 책임과 약속 따위는 지켜본 적 없는 일명 '향수 뿌린 미친개' 앤디 역을 맡아 파격 연기 변신을 감행했다.

지창욱은 '리볼버'에 출연하게 된 계기부터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지금껏 풀어놓지 않았던 '리볼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MC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토크 자판기'로 인정받을 정도로 빵빵 터지는 유쾌한 입담은 물론 감미로운 노래 실력, 인간 지창욱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 등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리볼버'는 8월 7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