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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태웅 "8살 트로트 신동, 삼남매 키운 엄마 위해 노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태웅이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선 신동 트롯 아이돌 국민경선 대잔치가 펼쳐졌다. 방송에는 김민준 김도현 형제, 김태웅, 김혜민, 서건후, 고아인이 출연했다.

김태웅이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김태웅이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태웅은 "엄마를 위해 노래하는 8살 트로트 신동"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엄마는 저와 누나, 동생 3명을 혼자 키우신다. 아버지는 어릴 때 우리 가족과 결별했다"라며 "엄마는 삼남매를 위해 희생하신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식당 일을 하셨다. 엄마는 힘들게 일해서 손이 거칠고 피곤하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하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다. 엄마의 거친 손을 잡고 "엄마, 제가 빨리 커서 돈 많이 벌어 엄마 편하게 해드릴게요"라고 말했다"라며 "2년 전 엄마는 계속 일을 하느라 당시 4살이었던 어린 동생을 돌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동생을 이모 집으로 보내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동생이 떠난 후 엄마와 누나, 저는 밤마다 동생을 생각하며 울었다"라고 말한 그는 "마침내 조그마한 식당을 차리게 됐다. 그리고 동생이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너무 기뻐 또 울었다"라며 "엄마는 제가 노래 부르는 걸 너무나 좋아한다. 대전에서 노래 잘 부르는 아이로 나름 유명하다. 얼마 전에는 홍보대사가 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되어 엄마를 편하게 모실거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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