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이창동 감독을 소개하기 위해 섰던 이 자리에서 오늘 방은진 감독을 소개합니다."
방은진 감독의 연출 데뷔작 '오로라공주'(제작 이스트필름)가 19일 오후 2시 종로 서울극장에서 언론시사회를 진행했다.
영화 상영 후 가진 무대인사에서 제작을 맡은 이스트필름의 명계남 대표는 "이창동 감독을 소개했던 이 자리에서 방은진이라는 좋은 감독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명계남 대표는 "소설가 출신의 이창동 감독을 영화계에 소개한 것도 이 자리였다"며 "소설가 출신의 영화감독이라는 보물을 찾은 것처럼 여배우 출신 방은진 감독도 영화계에 좋은 인재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명대표는 "평소 저를 예쁘게 봐주시지 않는 기자분들도 방은진 감독만은 예쁘게 봐달라"며 당부를 남기기도 했다.

명계남 대표와 시네마서비스 강우석 감독의 안목으로 영화계 출사표를 던진 방은진 감독의 데뷔작 '오로라공주'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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