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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77세 정영숙 "평생 50kg 넘은 적 없어"...팔근육 깜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영숙이 평생 몸무게 50kg 유지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정영숙이 출연했다.

이날 정영숙은 등산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영숙은 "등산이 취미다. 주 3회 등산한다"고 밝혔다.

퍼펙트 라이프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사진=TV조선]

이후 정영숙은 산에 있는 운동 기구로 운동을 시작했다. 정영숙의 근육을 본 현영은 "여리여리한 몸에 이두박근이 숨어 있었냐"고 놀라워했고, 오지호는 "저 정도면 하루 이틀 한 게 아니다"고 감탄했다.

끝으로 정영숙은 나이별 뱃살 체크를 했다. 정영숙은 가장 좁은 15cm까지 성공했고, 영상을 보던 신승환은 "실제 10대, 20대도 못한다"고 말했다.

정영숙은 "몸매 관리한 건 없다. 50kg을 안 넘어봤다. 30년 전 입은 옷도 입는다"고 말했고, 현영은 "부지런하신 것 같다. 살찔 틈을 안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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