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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전유성, 많이 야윈 근황...박미선 "건강하시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전유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3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전유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유성 선배님 만나러 새벽 기차 타고 남원 다녀오는 길"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많이 마르셔서 걱정이네요.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전유성 박미선 [사진=박미선 SNS]
전유성 박미선 [사진=박미선 SNS]

공개된 사지넹는 개그우먼 이성미, 가수 양희은, 전유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전유성은 1949년생으로 올해 75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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