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설 일축' 현아, 억측 입증할 근황 사진…여전한 비주얼+몸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현아가 혼전임신설을 일축한 이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돔에서 여러분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모두 고맙다"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검은 민소매와 숏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던 현아는 여전히 무대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후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논란을 재차 일축했다.

한편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관계자는 지난달 조이뉴스24에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는 최근 현아가 한 축제에서 소극적으로 퍼포먼스를 하면서 불거졌다. 일부 누리꾼들의 억측이 말도 안되는 루머로 이어진 것.

한편 현아는 10월 11일 공개 연애 중인 용준형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열애 9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