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려원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본에서 오자마자 바로 다녀온 프라이빗 초대로 다녀온 행사!"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함께 한 행사장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닮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혜원과 딸 려원 [사진=이혜원 SNS]](https://image.inews24.com/v1/642469ba67493a.jpg)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려원은 현재 뉴욕대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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