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어도어가 이사회를 열고 민희진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하고 김주영 대표이사를 선임시킨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어도어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주영 어도어 신임 대표이사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이사. [사진=어도어/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e00037415549b9.jpg)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의 이사회 참석 여부와 관련해 같은 날 조이뉴스24에 "민희진의 이사회 참석 여부는 확인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해 달라"고 밝혔다.
또 어도어는 민희진의 대표직 사임 이유에 대해 조이뉴스24에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변경은 상법상 이사회를 구성하는 이사들의 독자적인 판단으로 언제든지 가능하다"며 "어도어 이사회는 경영과 제작을 분리하는 것이 어도어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어도어는 김주영 대표의 선임을 알리며 "김주영 대표는 어도어의 조직 안정화와 내부정비 역할을 맡는다"며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하며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도어 내부 조직도 제작과 경영을 분리하게 된다"며 "이는 다른 모든 레이블에 일관되게 적용돼왔던 멀티레이블 운용 원칙이었으나, 그간 어도어만 예외적으로 대표이사가 제작과 경영을 모두 총괄해왔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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