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14세 강신비가 도전 꿈의 무대에 "10년차 무명가수"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는 신동 트롯아이돌 국민경선 대잔치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fa5bba66dd56f5.jpg)
14세 강신비는 "4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고 각종 트로트대회에서 50번 넘게 대상을 받았다"라며 "각종 방송에 출연한 10년차 무명가수다. 나의 별명은 리틀 송가인이다"라고 했다.
그는 "나를 신동으로 발굴해준 건 외할머니다. 외할머니 덕분에 4살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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