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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서진이네' '삼시세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회사가 돈이 말랐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나영석 PD가 어려웠던 회사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나영석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은 "삼시세끼는 언제 나오냐"는 질문에 "'삼시세끼' 새로운 편을 준비 중이다. 9월 중순, 추석 지나고 나올 거 같다. 올해는 어떻게 여러분 덕에 잘 지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침착맨은 올해 잘된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어떻게 타율이 유지되는지 신기하다"고 인기작을 계속 내놓는 나영석에게 감탄했다.

나영석 [사진=유튜브]
나영석 [사진=유튜브]

나영석은 "사실 올해는 굉장히 수세적 경영을 했다. 솔직히. 회사가 경영적으로 잘 되어야 하는 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나영석은 '500만명'이 넘는 구독자 채널을 가졌음에도 적자가 났음을 고백한 바 있다.

침착맨은 "급전을 썼냐"고 물었고, 나영석은 "회사가 지금 사실 좀 돈이 말랐다. 벌었어야 하는 상황이다. 무조건 되는 기획을 해야 했다. 다행히 '서진이네'와 '삼시세끼'를 안하고 있었어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침착맨은 "그럼 기획 전까지 회사가 위기 의식 있었겠다"고 말했고, 나영석은 "기획한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아 위기를 넘겼다"고 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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