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서진이네'의 마지막을 암시했다.
30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영업일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서진은 마지막 출근 소감을 밝히며 "난 진짜 마지막인 것 같다. 이제 이름 바꿔서 해라"고 말했다.
![서진이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d0fbcd4032880c.jpg)
이어 "'서준이네’를 하든가, '유미네'를 하든가, 뭐 '정식당'을 하든가, 알아서 해라. '민시네'를 하든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시는 "오늘은 주방에서 못 나갈 것 같다"고 예상했고, 제작진은 "그래도 설거지 요원이 한 명 들어가니까"라고 나영석 PD를 언급했다.
고민시는 "쫄쫄이맨. 제 밑으로 직속 후배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