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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온주완, '닮은 꼴 스타' 만났다


 

연예계의 닮은 꼴 스타로 유명한 김종국과 온주완이 지난 10일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코너 '엑스맨을 찾아라'에 나란히 출연, 눈길을 끌었다.

온주완은 올해 초 '엑스맨을 찾아라'에 출연할 당시 '리틀 김종국', '바람 빠진 김종국' 등의 애칭을 얻으며 김종국을 꼭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집으로 복귀한 이후 마침내 온주완을 만나게 된 김종국은 "지금까지 날 닮았다는 사람들 중에 가장 잘생겼다"며 흐뭇해 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외모는 물론 몸짱인 것까지 닮은 온주완과 김종국이 함께 서 있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하나같이 '정말 닮았다'며 신기해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당연하지' 코너에서 서로 칭찬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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