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변우석은 지난 3일 변우석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역으로 등장만으로도 안방에 반가움을 안겼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된 변우석은 편의점으로 찾아온 손해영과 대면해 자신을 김지욱으로 착각한 손해영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가 하면, 짧은 장면만으로도 솔직하고 해맑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우석은 김정식 감독과 '힘쎈여자 강남순'의 인연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에 등장하며 특별한 의리를 보여줬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로코 천재' 수식어를 얻으며 첫 타이틀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을 돌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월드 와이드'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금융, 식품,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에 발탁되며 '대세길'을 걷고 있다.
다방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펼치며 '대세 배우' 반열에 확실히 오른 변우석의 '넥스트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