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미담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제작사 스튜디오 모닥 측은 5일 공식 계정에 "월드스타 진 님이 '대환장 기안장' 전 스태프 110명에게 사비로! 통 크게 쏜 오징어 선물. 촬영 마지막날 서프라이즈로 준비해 주신 덕분에 마지막 날 모두가 훈훈해졌다는 미담 널리 널리 퍼트립니다!(심지어 고급 오징어 세트라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작진은 "촬영 내내 제작진도 신경 써 주시고 촬영 또한 너무너무 열심히 하셔서 괜히 월클(월드 클래스)이 아니다.. 를 느꼈던! 진 님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진님 저희 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기안장 스태프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진의 감사 인사 현수막과 함께 울릉도 특산품인 고가의 오징어 세트 사진을 공개했다.
'대환장 기안장'은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해 기상천외한 민박을 차리고 운영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진은 최근 울릉도에서 촬영을 마쳤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