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장동건이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영화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보통의 가족'은 장동건의 6년 만 스크린 복귀작이다. 그는 "떨리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어 설렘 반 걱정 반이다"라고 말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정소희 기자(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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